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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UP] 국감장 곳곳 '김현지 출석' 공방...고성·설전 또 난장판 / YTN

2025-10-14 1 Dailymotion

■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 회장,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정국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 회장,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정감사 이튿날인 어제도 상임위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름이 많은 곳에서 언급됐는데.먼저 법사위부터 보겠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당시이화영 전 지사의 변호인 교체에김현지 실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어요. 국민의힘에서 먼저 의혹을 제시한 거죠? <br /> <br />[정연국] <br />그렇죠. 우리가 기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당시에 이화영 부지사가 대북 비용을 쌍방울이 대납했다라는 것을 이재명 당시 지사에게 보고했다라고 검찰에서 진술을 한 것이죠. 그 당시만 하더라도 깜짝 놀랐습니다. 인정을 했구나 하는 부분이었는데 우리가 보도를 보면서도 깜짝 놀랐듯이 이재명 당시 지사 측에서도 놀랐겠죠. 그래서 변호사 교체를 했는데 설주완 변호사였는데 민변 출신의 변호사로 바뀌었죠. 그 과정에서 김현지 부속실장이 개입을 했다, 그 과정을 총괄했다고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이후에 변호사가 교체된 뒤에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죠. 이화영 부지사의 부인에 대해서 민주당 관계자가 찾아가고 부인이 재판정에 나가서 정신차리라고 하고 그 변호사가 재판 판사 바꿔 달라고 하면서 재판이 지연되고 하는 그런 과정들을 겪었는데 이 과정에서 김현지 부속실장이 총괄했다는 부분인데 그게 만약에 사실이라고 그러면 이화영 부지사하고 이재명 당시 지사하고는 일종의 공범 관계로 엮여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증거인멸이고 위증교사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국민의힘에서 보는 것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규명이 돼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br /> <br /> <br />당시 수사검사였던 박상용 검사도 증인으로 출석을 해서 이 내용을 뒷받침하는 발언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런 이유로 김현지 부속실장이 국감장에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데 어떤 의견이실까요? <br /> <br />[배종호] <br />지금 국민의힘 입장은 기승전 김현지예요. 모든 것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5081048667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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